주안애교회는 2000년 10월 19일 설립하여 제1대 조명웅 원로목사님의 사랑과 헌신,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금까지 주님의 백성 공동체로 세상의 힘들고 어려운 세상의 삶을 "오직 믿음과 은혜로" 헤쳐 나왔습니다.
이제 20년 사역을 마치고 새로운 20년의 도약을 향해 나아갑니다.
"부름 받는 공동체 / 세움 받는 공동체 / 보냄 받는 공동체“
라는 영구 표어를 바탕으로 성경적인 교회관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본디부터 '작은 공동체 운동'이었습니다.
결국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서로를 세워주고 위로하며,
끊임없이 복음으로 사람들을 부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러한 초대 교회의 모습을 좇아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일꾼으로 세우며,
주님의 사명을 좇아서 선교와 디아코니아 사역을 통해 세상에서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며,
또한 주님의 백성들을 초대하는 모습으로 서 갈 것입니다.
담임목사 심석현
우리 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소속입니다.
본 교단의 새로운 로고는 신구약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개혁주의 교회를 상징한다. 파란색은 평화와 말씀에 기초한 믿음을 , 연녹색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을 상징한다. 전체적으로 신구약 하나님의 구속섭리의 역사를 3단계로 표현하여 구약의 예언과 율법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귀결되어 구속의 완성을 이루고 이로부터 확장되어가는 신약시대 교회의 왕성한 생명력을 상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