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은 그랄에서 우물을 강탈당하기를 여러 번 했지만, 다시 브엘세바로 내려가서 우물을 팠을 때 그곳에서 물이 나왔습니다. 브엘세바는 아브라함이 기근으로 애굽으로 내려갔었던 경험이 있는 지역이었고, 이삭 자신도 기근으로 그랄로 갔었습니다. 그래서 브엘세바로 돌아가는 것은 두려움과 기근이 다시 재발하라리라는 곧 생존에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트라우마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댓글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