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핍박자입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세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하고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행 7:54~8:1)
1) 바리새인으로 훈련받고 있었던 바울이 세례 요한에 대해서 어떤 정보와 생각을 갖게 되었나요?
- 메뚜기와 석청을 먹음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 3:2)
- 세례를 베품 : 엣세네파의 쿰란 공동체의 일원?
- 헤롯 안디바가 그의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빼앗은 일을 공개적으로 지적
- 혹시 그가 메시야인가?
- 마카비에 대한 향수일 뿐
2) 바울이 예수에 대해 들은 이야기
- 세례 요한의 증거를 들은 사람
-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눅 17:21)
- 병자 치유 / 축귀 / 오병이어의 기적 등
- 그의 결론 : 갈릴리 변방에서 생긴 일
- 그의 확고한 결정 : 율법을 따라 사는 일이 참 희망
3) 시간이 지나고서 난 이후 예수에 대한 이야기
- 죽은 지 사흘 만에 살아났다
- 40일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 그의 추측 : 막달라 마리아와 추종자들이 꾸며낸 이야기
- 예루살렘에 분위기가 달라짐 -> 5천명이 베드로와 요한의 설교를 듣고 회심
- 그의 불만 : 산헤드린 공회와 당국자들은 무엇을 하는가?
4) 유대인의 명절인 오순절에 일어난 일에 대하여
-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 50여명이 성령을 받음
- 다른 나라 말로 예수의 부활을 증거함
(유대인 디아스포라 공동체가 퍼져 있는 지역들)
(오순절에 자신이 살고 있던 지역의 언어로 복음을 들음)
5) 바울이 헬라파 공동체에 갔다가 일어난 일
- 스데반의 설교 : 아브라함, 야곱과 요셉 이야기, 애굽에서의 생활과 모세 출생, 출애굽과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이야기,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와 여전히 목이 곧은 백성들에 대한 질책(행 7:2~51)
- 바울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이야기 :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리는도다(행 7:51)
- 우려했던 사건 발생 : 스데반을 미문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임
- 바울의 반응 : 마땅하다고 여기고 증인으로 참석함
6) 스데반 사건을 계기로 바울이 다짐한 것
- 행동하는 바리새인으로 살겠다
-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다 옥에 가둠
7) 나는 지금 핍박자는 아니라도, 복음의 동역자가 아닌 방해꾼의 모습이 있지는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