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눈 뜬 자입니다.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행 9:17~18)
1) 바울이 아라비아로 3년 동안 간 이유
-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로서의 비늘을 벗기 위함
-=-> 주님을 온전히 만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기 위해서는 그동안 자신이 살아왔던 삶의 방식과 민족이라는 집단적 사고방식, 사고와 행동의 방식이 바뀌어야 함.
-> 결국 바울은 바리새인으로서의 삶, 유대인으로서의 삶에서 벗어남
-=> 오늘 우리는 한국인? 그리스도인? 무엇이 먼저인가?
-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고 성경(구약)과 주님과 연관성에 대한 공부
=> 누가 그러더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아야 함(마치 바리새인들의 전철을 따르고 있는 모습은 아닌가?)
=> 주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말씀 앞에 자신이 마주해야 함
- 사고와 삶의 방식의 변화 : 율법 중심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 사람은 자신이 듣고 본 것에 따라서 사고하고 행동함
=> 교육은 장점이 크지만, 때로는 과거를 답습하도록 하고 행동방식을 유발하기도 함
=> 갇힌 세계관으로 인한 대표적인 실패 : 노예제도와 제국주의
- 사고의 회심의 시간 : 하나님과 율법, 세상과 윤리, 하나님 나라, 종말 등
=> 율법은 구원의 방편이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삶의 준칙
=>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세상을 따르지 않고, 세상을 변혁시키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야 한다. 세상의 정복이 아니라,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시킴이 필요하다.
=> 그리스도인의 윤리 : 세상 보다 더욱 뛰어난 말과 행동의 윤리를 소유해야 함
=> 하나님 나라는 ‘주님의 다스리심’(곧 말씀에의 순종) 가운데 살아감
=> 종말 :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고서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지 않아야 함. 하나님 앞에 설 때를 의식하면서 세상 가운데서 ‘빛과 소금’으로서 살아감
2) 3년의 시간 이후에 돌아온 바울
- 구약에 대한 재해석의 시간을 통해 철저히 그리스도인이 됨
=> 해석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약을 볼 때 바르게 보인다.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위한 준비의 과정으로서 ‘구속사’이다.
- 의심과 적대감 : 그의 과거의 삶의 모습으로 인한 그리스도인들의 두려움과 염려
- 레위 지파 바나바가 사도들에게 소개시켜 줌
바나바 : 권위 있는 자 / 행 4:36~37 : 바나바가 자신의 밭을 팔아 그 값을 사도들의 발 앞에 둠 ->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자신의 것을 헌신함
=> 예루살렘 교회에서 지도자로서의 바나바
3) 바리새인들에게 기대했던 것
- 사고와 토론을 즐김
- 한번쯤 들어보리라 기대
- 내가 주장하는 것이 옳은가?
- 내가 믿는 하나님은 누구인가?
- 내가 바라보는 메시야는 누구인가?
- 율법은 무엇을 말하는가?
- 비판적인 사고와 깊이 있는 묵상과 연구가 없음
- 랍비의 가르침에 대한 반복과 암기 뿐
- 열린 마음이 없음
=> 오늘 나는?
4) 예루살렘에 머문 기간
- 15일간
- 만난 사람 : 베드로와 사도들,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야고보
5) 바울의 관심
- 헬라파 유대인들 왜?
- 그가 예수를 전파하다 깨달은 것 : 목숨 거는 일
-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은 : 과거 사울이었던 자신
- 집단 이기주의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
6)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7) 집단 이기주의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