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하는데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19~26)
1) 스데반의 순교로 나타난 현상
- 그리스도인들이 여러 지역으로 흩어짐(베니게와 구부로, 안디옥까지)
==> 복음을 전할 때 경험하게 되는 것은 ?
: 자신의 믿음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움
: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됨
: 주님을 모르는 이가 주께로 인도함을 받는 것을 목격함
- 다소에 있던 나 바울을 찾아온 사람 : 바나바
: 모두가 바울(사울)을 수군거리고 두려워했지만 바나바는 찾아옴
: 나의 도움 혹은 돌봄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음(하지 않기 때문에 안보임)
- 안디옥에서 바나바와 1년간 함께 동역함
- => 나타난 현상 : 안디옥의 헬라인들도 예수를 주님으로 영접함
2) 안디옥(수리아의)에서 1년간의 사역을 통해 품었던 것
- 다른 민족에 대한 이해심과 선교 비전을 갖게 됨
- 안디옥에 대한 이해 : 헬레니즘의 팽창과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결과로 탄생한 도시 / 알렉산더의 사후에 셀류쿠스가 차지하고 다스리면서 수도로 정함 / 셀류쿠스가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서 ‘안디옥’이라고 이름지음.
- 이방인 선교의 전초기지가 됨
3) 그리스도인이라는 의미
- 그리스도 : 메시야의 헬라어로서 그 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 -> 공적 임무를 부여받은 자로서 왕, 선지자, 제사장
- 제 3의 종족
- 새로운 문화 혹은 사상을 믿고 따르는 사람
- 예수를 그리스도라 믿는 사람
- 예수의 사상과 삶을 좇는 사람
- 모든 삶의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사람
- 그리스도 중심
->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고,
->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해하려 함
- 적용 : 나는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살고 있는가?
4)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를 통해서 경험하게 된 것
-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됨
- 주의 나라를 사모하는 사람들
- 서로를 위로하고 섬기는 모습
- 주님의 나라 곧 사랑의 공동체를 경험
5) 우리의 교회 현실과 꿈꾸고 만들어 가야 할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