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를 마치고 예루살렘에 보고
- 당신에 갖고 있던 유대인들의 입장 : 유대인들을 무조건 구원받음 / 이방인 중에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그 다음 단계로 구원받음
- 이방인들이 어떻게 주께로 돌아왔는지 :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살아가기로 결단하고 세례를 받음
2) 바리새파들의 시비와 장로들의 회의
- 바리새인들은 ‘믿음’ + ‘율법’ + ‘할례’를 주장함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행 15:8-9,11)
->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행 15:19~20) ->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편지를 보냄
-> 바울과 바나바가 전한 복음 곧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름이 바른 복음인 것을 다시금 확정하게 됨
3) 2차 전도여행 계획
- 바나바와 함께
- 마가 문제로 인해 바나바와 다툼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로 / 바울은 1차에 선교한 지역을 돌아보기로
4) 2차 전도여행(바울은 실리와 함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목적 : 이미 세워진 교회를 견고하게 함
– 루스드라에서 : 디모데를 만남
– 갈라디아 위쪽인 비두니아 지방으로 가려함 :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음
환상 :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6~10)
– 드로아 -> 네압볼리 -> 빌립보(두아디라 출신 자색 옷감 장사 루디아 만남)
– 빌립보에서 : 귀신들린 여종을 고침 -> 감옥에 갇힘(미풍양속을 헤친다) ->
기도와 찬양 가운데 차꼬가 풀림 -> 간수들이 자결하려 함 -> 간수장과 가족
이 믿고 세례를 받음
- 암비볼리와 아볼리니아
- -> 데살로니가 : 죽은 자의 부활과 예수를 증거함 -> 소동을 벌임(야손과 그
형제들이 곤욕을 치룸)
- 베뢰아 : 너그러웠고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며 날마다 성경을 상고함
- 아덴(아테네) :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변론 => 믿지 않음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마음에 찔림으로부터 시작됨)
- 고린도 -> 에베소 -> 가이사랴 항구 -> 시리아의 안디옥(3년여 간)
결론 : 얼싸 안고 하나님께서 복음의 문을 열어 열방이 돌아오게 하시는 것에
감사함
성도들의 동역이 가져다 준 기쁨과 복음의 역사를 깨달음
4) 복음의 관점
- 이방인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함
-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고백
- 하나님이 준비시킨 사람을 만나셨다는 고백
-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고백으로 변화되어야 함
5)초대 안디옥 교회가 보여준 점은?
– 건물도 없고 경제적으로 든든한 것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선교) 사역에
온전히 헌신함
– 사역자였던 바나바와 바울을 동시에 파송함
6) 오늘 교회 혹은 성도의 관점은 복음/선교에 대해서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나?(초대 교회의 본질과 관련하여)
- 선교적 공동체
- 당대의 사고방식(유대 중심적 혹은 헬라 중심적)을 벗어남
- 차별이 없음(제국주의적 선교방법에 대한 문제)
- 언제든지 돌아오도록 열려 있는 자세(선교관 등을 통해 쉼을 얻도록 함)
- 목사 선교사와 평신도 선교사에 대한 바른 이해
- 선교를 ‘교회 세움’으로 이해하는 것으로만 이해해서는 아니 됨
- 선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곳에서 살아냄’이다.
- 선교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신다는 것을 삶으로 보여줌이어야 함.
- 선교는 그 백성을 마음에 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