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고린도에 도착해서 만났던 사람들은?
- 아굴라와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
- 함께 할 수 있었고, 전도하기 쉬웠던 이유는? 직업(천막을 만드는 일)이 같았기 때문
- 왜? 바울은 직업을 갖고 있었을까? 바리새인으로서의 삶은 자신의 생계를 스스로 책임져야 했기 때문
2) 아굴라 가정처럼 많은 유대인들이 유대 땅을 떠나 고린도에 정착한 이유는?
- 글라우디오 황제가 로마에서 유대인들을 추방했기 때문
<- 이유 : 로마에서 ‘젤롯 운동’(열심이라는 뜻)의 영향으로 메시야 사상이 매우 강하게 일어남 / 그들의 메시야에 대한 이해는 정치적인 메시야 사상을 갖게 됨
3) 글라우디오 황제에 대하여
- 바울의 1,2차 전도여행시 로마 제국의 황제
- 어릴적 소아마비 장애로 인해 황제가 되기 어려웠던 상황
- 헤롯의 아들인 아그립바 1세의 도움으로 황제가 됨 -> 이로 인해 유대인들에 대한 관대함 -> 바울의 전도여행에 어려움이 없게 된 사회적인 이유
- 메시지 : 사회적으로 갖게 되는 기독교에 대한 생각에 따라 복음전도의 영향력에 영향을 받게 된다.
4) 데살로니가에서의 사역
- 마케도냐의 두 번째 도시
- 수많은 인종이 섞여서 살아가는 다민족 사회 ->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짐
- 질문 : 우리사회는 왜? 이렇게 갈등이 많은가? 단일문화권에 대한 사상이 너무 강하기 때문
-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이 맨 먼저 찾아간 곳은 : 유대인의 전통을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찾아가서 복음을 전함, 3주 동안
- 바울이 자비량(텐트 메이커) 사역을 했던 이유는? 복음에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즉 복음을 팔아서 생활한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함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 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살전 1:2~7)
5) 데살로니가 전서
- 기록연대 : A.D. 50년 경
- 장소 : 고린도
- 신학적 문제
: 주님의 재림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함 ==> 주의 날이 밤의 도둑처럼 임할 것이
다. 그러므로 어둠에 있지 말고 빛의 아들들로 살아야 함.
: 현재의 삶에 대한 무성의 한 모습 =-> 미래만이 아니라 오늘의 삶에서도 최선
을 다해야 함
- 삶의 문제 : 세상의 모습인 음란과 형제를 사랑하니 못하는 모습 ==>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으로 음란을 버리고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를 대하며 믿음과 사랑 안에서 서로를 격려해야 함
- 항상 선을 따르고,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 =>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살후 1:3~4)
6) 데살로니가 후서
- 기록연대 : A.D.51년 경 2차 전도여행 중
- 장소 : 고린도
- 목적
: 환난 가운데서 끝까지 승리하도록
: 미혹하는 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음 -> 미혹/배교/불법한 자/ 악한 자 =-> 사탄의 활동을 따름으로 결국 구원을 얻지 못함
: 하나님이 처음부터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받게 하셨음을 잊지 말라.
: 선을 행한 일로 인하여 낙심하지 말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4~9)
7) 고린도 전서
- 펠레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본토를 연결하는 지역으로서 해상무역이 발달함
- 학문화 문화의 중심지로서 아테네를 능가할 정도였음
- 아프로디테(비너스) 신전이 세워짐 : 농경과 다산의 여신
- 바울이 고린도에 머문 기간 : 1년 6개월
- 다른 사도들처럼 자신의 생활비를 교회에 청구할 수 있었으나, 아직 교회가 세워
지지 않았음으로 인해 텐트를 만들어서 자비량 선교를 함(고전 9:1~12).
7-1) 에베소에서 고린도 교회에 편지함
-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을 품기를 원함(바울, 아볼로, 게바, 그리스도 파로 나뉨)
- 바울이 세례를 베푼 이들 : 가이오와 스데바나 집 사람 뿐 -> 다행이라고 생각함 -> 이유 : 자신에게 세례받았다고 ‘파’를 구성하지 않게 했기 때문
- 바울의 논리 :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힌 것도 아니고, 내 이름으로 세례를 주지도 않았다.
- 자신이 고린도에서 행한 것은 : 오직 복음(예수 그리스도)을 전하는 것뿐이었다.
- 영적인 일 : 영적인 것으로 분별해야 함(그리스도의 복음을 좇아 사는 삶을 영적인 삶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음).
- 육에 속한 사람 :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함
- 역할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을 뿐,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신앙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
- 성전에 대한 바른 이해 :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것을 바르게 알아야 함 -> 강조한 이유 : 신전문화에 익숙했기 때문
- 음행의 문제 : 징계해서 쫓아내야 함. -> 누룩의 효과 때문
- 우상숭배 하는 자/ 음행하는 자/ 탐하는 자들과는 결코 사귀지 말라. -> 사귀려면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나가라!
- 고소에 대하여 : 교회의 질서를 따라 판단하는 것이 옳다.
-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할 자들 : 불의한 자, 음행하는 자, 우상숭배하는 자, 간음하는 자, 탐색하는 자, 남색하는 자, 도적, 탐욕을 부리는 자, 술 취하는 자, 모욕하는 자, 속여 빼앗는 자(고전 6:1~11)
- 부부관계 : 서로에 대한 의무를 다하라.
- 우상제물 : 아무 것도 아니지만, 믿음이 연약한 자의 실족을 위해 자신을 살피라
- 성만찬에 대한 이해 : 주의 만찬은 하나됨에 대한 공동체의 고백임으로 파당은
옳지 않음
- 교회 식사에 대하여 : 늦게 온 사람을 배려해라. 교회는 먹기 위한 모임이 아니 라, 예배하기 위하고 섬기고 위로하는 모임이다.
- 서로에 대한 이해 : 인체의 각 지체가 있듯이 기능이 다르지만 하나이다.
- 방언 등의 은사에 대해 :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꽹과리일 뿐 ->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서로 사랑하라.
- 지향해야 할 교회의 모습 : 사랑의 공동체
: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어야 함(고전 13:4~7)
&우리가 환난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고후 1:6~11).
8) 고린도 후서
- 기록장소 : 마게도냐
- 기록연대 : A.D.56년경
- 바울을 근심하게 하는 자들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용서하고 위로하라’ / 그들에게 사랑을 나타내라
- 자신의 근황 : 드로아(트로이)에 갔다가 디도를 만나지 못함으로 다시 마게도냐로
- 내가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를 아는 향기를 하나님께서 나타나게 하심’ =>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임을 잊지 말라.
-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 망하지 않는다.
- 화목하게 하는 직분
-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됨
-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인 것을 잊지 말라. => 견디는 것, 환난, 궁핍, 고난, 매 맞음, 갇힘, 난동, 자지 못함, 먹지 못함을 견디었다.
- 우리가 전파하지 않는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임으로 조심하라.
- 바울이 텐트 메이커(자비량 사역자)로 살았던 이유
- 회심 이전에 배운 것
-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과 교회를 세우는 일에 유용하게 사용됨
- 막 시작한 어린 교회로 하여금 시험에 들지 않게 하려 함
-=> 주님을 알기 전에 배운 것이 복음 전도하는 데 선하게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