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는 사명자로서 보냄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는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십
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께서 보내셨습니다. -> 보냄받았다는 확신
을 갖고서 살아가야 함
2) 그래서 내가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사명자로서 어떤 것을 전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보아야 함
3) 사도 혹은 사명자가 되는 길은?
–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정함’에 있다.
4) 사도 혹은 사명자의 삶은?
– 사람들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좋게 하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야 함 -> 오늘 우리는 사역자들에게 요구하는 모습이 무엇인가? 혹시 ‘사 람의 종’이 되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5) 바울이 때로는 바리새인으로, 때로는 이방인으로 살았던 이유는 : 모두가 하나님
의 은혜의 복음 곧 우리 죄를 위해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를 믿도록 하기
위함
6) 믿음 안에서 산다는 것은?
= 과거의 내 모습은 주님과 십자가에 함께 못 박았어야 함
=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자유 안에서 살아감
= 상황이 여의치 않고 고난이 닥쳐도 ‘기도와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함
7) 로마로 압송되어 가택연금 상태가 됨
– 그곳에서 ‘빌립보 교회’의 시작(마게도냐의 환상)과 자주장사 루디아의 헌신
을 돌아보며 주님이 행하신 일에 쓰임받았던 내 모습과 함께 동역했던 이들에
대한 감사가 넘침
[빌립보서]
&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3~6)
1) 기록연대 및 장소 : A.D. 62년 로마의 감옥에서
2) 감사의 이유 : 복음 전하는 사역(선교와 구제)에 동역함 -> 오늘날 교회의 모 습이이어야 함
3) 착한 일 :
–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동역하는 일
– 재정적인 헌신
– 기도의 동역
– 마음을 헤아려줌
4)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격려함
– 복음을 위해서 협력하는 삶
– 대적들로 인해서 두려워하지 않는 삶
– 고난을 담담하게 받아들임
– 서로가 권면
– 사랑의 위로를 해야 함
– 마음을 같이 함
– 같은 사랑을 가짐
– 같은 뜻을 품음
– 어떤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 것
– 겸손한 마음으로 각자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김
5)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
– 원망과 시비가 없도록
6) 빌립보 교회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
– 육체를 자랑하는 개들을 조심하라(혈통이나 전통을 자랑하는 자들)
– 행악하는 자들을 조심하라(악한 일을 하면서 자신을 정당화하는 이들)
7) 우리가 진정 사모해야 할 것은?
–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
–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음(스스로 낮아지심/겸비)
8) 바울의 당부의 말(3:17)
->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 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보라
=> 본 받음 : 삶의 모델이 되어주라(Exemple – Imitate Christi) =>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영성’이라고 말함 -> 나는 자녀들에게 남길 유언은?
– imitation(이미테이션, 모조, 모방)이라는 단어인데, 이 말은 ‘진품과 똑같이 보
이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결국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을 살아
내야 함을 의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