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울이 가는 곳마다 어떤 일이 발생했는가?
-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서 바리새인들의 방해가 있었기 때문
- 핍박자였던 바울이 복음의 수호자로 섬으로 해서 바리새인들의 시기가 생김
2) 이고니온에서 생긴 일
- 유대인 회당에서 복음을 전할 때 허다한 무리가 믿음
-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함 ->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함
- 시내를 관통할 때 사람들이 모욕하며 돌을 들어 치려고 함
- 이 일로 인해 ‘루스드라’로 가게 됨 -> 그곳까지 따라온 안디옥과 이고니온의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침 ->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함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행 16:19~23)
3) 빌립보에서 당한 고난
- 2차 전도 여행중 일어난 일
- 빌립보는 유럽의 관문으로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했지만, 먼저 만난 것은 ‘핍박’이었다.
- 여종의 주인이 소동을 일으키고 관리들에게 바울 일행을 잡아간 이유는? ‘재산상의 이익을 얻을 수 없게 됨을 알고서’
- 죄목 : 미풍양속을 어김(점치는 일) -> 오늘 문화라는 이름으로 ‘타로 점’이나 ‘문신’새기는 일을 받아들여도 되나?
- 감옥에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함 : 간수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4) 데살로니가에서
- 유대인들의 시기가 매우 큼 -> 시장통의 불량배들을 데리고 와서 우리를 영접한 ‘야손’과 그 형제들에게 위협을 가함
- 베뢰아까지 내려갔는데 그곳까지 쫓아와서 소동을 일으킴
- 고린도에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었던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에 세우고 때림
5) 에베소에서
- 극장에 약 2만여명이 모여 소요를 벌임
- 아데미 여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함
- 자신들의 경제적인 이익 때문에 사람들을 선동함 -> 총독이 모임의 정당성이 없다고 해산시킴
6) 헬라(그리스)에서
- 석달 동안 복음을 전함
- 유대인들의 거짓말 :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거룩한 곳을 더렵혔다고 함
7)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 바울에 대한 반감이 매우 큼
- 7일 째 되던 날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의 사람들을 충동하여 소동을 일으킴
- 성전에 있던 바울을 로마의 천부장과 군인들이 건짐
- 천부장의 조치 : 내가 유대인인 것을 알고서 공회에 세움 ->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것으로 인한다고 하자, 그 안의 구성원들이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사이에 다툼이 생김
- 천부장이 총독 벨릭스가 있는 가이사랴로 나를 밤중에 호송하도록 함
- 총독 벨릭스의 심문 : 내가 무죄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유대인들의 호의를 얻고자 3년 동안 나를 가두어 둠
- 다음 총독 베스도 :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고자 나를 예루살렘으로 데려가 유대인의 법을 따라 심판하려 함
- -> 그래서 나는 로마 시민권자로서 ‘가이사’에게 상소함
- 바울이 가는 곳마다 트러블이 생긴 이유는?
-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에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
- 율법과 장로들의 전통에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만’을 증거했기 때문
- 관행이나 전통이라는 굳어져 있는 시스템에 반기를 듬
- 그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함
- 사회적 관슴, 종교적인 의식, 삶의 원리 등을 깨뜨리려 함
- 바울이 문제를 제기한 이유는?
- 삶에 젖어 있음으로 해서 의문점을 갖도록 하기 위함
- 굳어져 있는 문화와 종교에 금이 가게 해서 생각해보도록 하려 함
- 참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함
- 오늘 우리의 삶에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
- 한국인이라는 틀에 대한 문제제기
- 전통과 문화라는 것에 대하여 복음의 빛으로 다시 보기
- 바리새화되어 있는 교회의 문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