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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전도 동영상’을 제작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다들 잘 보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도 전하고 계신지요? 최근에 우리는 전도하는 일을 무척 어렵게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가 개인주의 사회가 되어서 말 붙이기도 무척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한국사회는 온갖 이단들이 판을 치는 바람에 이단으로 인식되는 것 같아서 전도하는 일이 무척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주님께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과거처럼 교회에 대한 호감을 가진 시대가 아니라, 오히려 반감이 가득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복음 곧 예수님과 그의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기보다는 교회와 목사를 전하는 측면이 있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우리는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 은혜와 기쁨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생활에는 익숙해졌지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기쁨은 상실한 측면이 커 보입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누리게 되는 기쁨에 빠져 있는 듯 한 모습이 사회 전반 현상으로 보입니다. 몇 주 전에 저에게 캐나다에서 사업을 하시는 시골교회 선배로부터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평소에 칼럼과 주안애 만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보고서, ‘전도영상’을 만드는 것을 생각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글을 부탁하셨고, 본인은 글을 갖고서 인공지능 AI 목소리를 만들어서 넣는 식으로 해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최소 이 영상들을 100개 이상 만들어서 세계 곳곳에 전도사역을 감당하겠다고 합니다. 이제 10개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동영상이 제작되어 인터넷에 돌아다니다가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 복음이 되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나가서 전도하지는 못하더라도, 동영상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도 전도사역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