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AI인공지능 로봇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합니다. 만화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이제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의 삶에서는 많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식 매매, 통역 및 번역 그리고 자율 주행 자동차 등에도 인공지능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학습까지 하는 인공지능 로봇도 등장하여 인간을 이롭게 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계적 결함은 물론 기계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오히려 사람을 파괴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폭발적으로 진화하면서 우리의 삶에 편리함을 가져다 준 측면도 있지만 거짓 뉴스도 판을 치고 있습니다. 또한 그 편리함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빼앗게 되어 일자리 경쟁을 하게 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AI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제프리 힌턴 박사는 “컴퓨터가 인간의 두뇌를 능가한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AI가 인간의 경고를 무시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공격까지도 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까지 등장하였습니다.
미국과 EU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공지능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고 지능화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위험성 때문입니다. 과학이 엄청나게 발달했지만 오히려 그 과학이 우리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라고 잠언 14:12에서 일찍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과학에 열광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놀라운 일을 실행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과학에 대해서 조심하라고 성경은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딤전 6:20).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우주만물을 잘 아시기에 그 어떤 과학자보다 더 정확하시며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을 굳건하게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